승토리 승토리

오늘은 미니프로젝트 발표가 있는 날이다 우리 조는 지민님이 발표하기로 하셨다. 처음하는 발표다보니 엄청 긴장됐었는데, 발표하는 당사자인 지민님은 더 떨러실 것 같아서 팀원들이 모두 응원해주었다. 우리가 사용했던 데이터는 예제로 올라와있던 데이터다 보니 같은 데이터를 사용한 조도 여럿 있었다. 같은 데이터를 사용했음에도 가설이나 분석 방법이 다양하게 있었다는게 신기했다. 튜터님의 피드백을 받고, 조원들끼리 이야기를 나누고,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을 의논하며 팀프로젝트를 마무리하였다.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다시 음식 배달 서비스 데이터를 분석해보았다. 효율적인 서비스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하였고, 나는 고객에게 효율적인 서비스는 시간과 가격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것을 고객이 평가하는 등급을 중심으로 분석해보았다. 먼저 음식 종류별 등급을 분석해보았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도출된 그래프를 보면 가장 낮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음식 종류는 Vietnames이었다. 가장 낮은 등급을 보고 음식 준비 시간이 오래 걸리나? 가격이 비싼가? 아니면 배달 시간이 오래 걸려서 음식에 불만이 생겼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생각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씩 분석해보았다. 첫번째, 음식 준비 시간이 오래 걸리나? 음식 준비 시간을 파악하기 위해 음식 종류별 음식 준비 시간을 분석해..

스파르타 캠프를 시작하고 처음 주어진 과제인 미니 프로젝트! 기초 지식으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라고 하셨는데, 아무런 지식이 없던 나에게는 처음부터 고난이었다. 다행히도 좋은 팀원들을 만나, 프로젝트의 가닥을 잡게 되었고, 필요한 전처리를 알 수 있었다. 우리는 캐글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 데이터 분석 - • NYC Restaurants Data - Food Ordering and Delivery 라는 데이터를 얻었다. 그리고 이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등급과 음식준비시간, 배달시간, 비용이 상관관계가 있을까'라는 가설로 데이터 전처리하기 시작했다. 데이터를 보는데 rating에 nothing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이 있어 이 부분은 데이터에서 제외하고, 새로운 파일을 저장해 사용하였다. 스파르타 캠프에서 ..

SQL이라는 말이 뭔가 다가가기 어려울 것 같았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컴활 공부할 때 사용했던 쿼리와 같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SQL의 기본 구조는 select와 from 칼럼에 별명 붙일려면 칼럼 as 별명이라는데 영문이랑 언더바는 as 안써도 되는거고 특수문자랑 한글은 as "" 형식이다. where 구문은 select from으로 찾은 많은 양의 데이터 중 내가 찾고자하는 조건을 거는 구문이다. 예를 들어 음식 종류가 한식인 것을 찾으려면 select * from food_orders where cusisne type = 'Korean' where 문에서는 '문자'라는 부분이 별명 붙이는 "문자"랑 다르다 연산자도 배웠다. 연산자 역시 컴활 1급 준비하면서 봤던 친구들이다. 액세스에서는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