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프로젝트] Day 6

어제 과제물 제출하고 오늘 발표하면서 기초 프로젝트가 끝이났다!

 

프로젝트 기간동안 팀원들과 어떻게 진행했는지 남겨두면 좋을 것 같아서 TIL로 작성하려고 한다.

 

 

1. 주제선정

 

이번 프로젝트에서 어려운 걸 뽑으라 한다면 주제 선정은 2등일 것이다

5월 관광지 추천하기 - 프로모션 제안하기 - 사람들은 어떤 여행을 하는가? 라는 주제까지 오는 데 5일이 걸렸다

 

2. 데이터셋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었다.

관광, 숙박에 대한 데이터들은 주로 유료였기 때문에 데이터셋을 정하는 데 있어서 어려웠다.

또한, 주제에 맞는 데이터셋을 찾는 것 또한 어려웠다.

우리는 주로 문화빅데이터에 있는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5월 관광지 추천하기에서는 데이터가 2022년~2023년 밖에 없어서 추천하기에는 부족하였다.

프로모션 제안하기에서는 프로모션에 대한 데이터는 있었지만 실제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알 수 없어 아쉬웠다

사람들은 어떤 여행을 가는가?를 통해서 사람들의 여행 트렌드와 동향을 파악하는 데에는 적합했다.

 

3. 가설 설정

 

가설 설정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처음 시작 할 때 정하지 않았는데, 이 부분이 가장 큰 실수였던 것 같다.

튜터님께 피드백을 듣고 가설2~3가지 설정한 뒤 그에 맞는 분석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마감이 얼마남지 않았지만 가설을 설정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총 9가지의 가설을 생각해보았는데 그 중 2가지인 가족 여행객이 많을 것이다.와 여름철 바다 인근 지역이 선호도가 높을 것이다.가 선정되었다.

 

4. 코드작성

 

이미 가공된 데이터였기 때문에 결측치나 이상한 값이 없어서 그에 대한 전처리는 진행하지 않았다.

코드 작성을 위해서 가설당 2명씩 코드를 진행하였다.

그 안에서도 서로 나눠서 진행하고 해결이 안되거나 모르는 부분은 화면 공유를 하면서 코드 작성을 같이 진행하였다.

다른 가설을 진행하는 조원과도 어떻게 진행할 예정이고 어떤식으로 코드를 작성했는지 화면 공유 및 노션을 통해 진행하면서 서로의 코드 상황을 파악하였다.

 

5. 시각화

 

시각화와 함께 피피티를 작성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2명씩 나눠서 진행하였다.

그래서 시각화에 참여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6. 자료조사

 

피피티 제작과 가설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 자료조사가 필요했다. 대략 4명이서 자료조사를 진행하였고, 이를 노션과 PDF로 공유였다.

 

7. 피피티 제작

 

피피티 제작은 2명이서 하였다.

피피티는 미리캠버스에서 진행하였는데, 같이 작업할 수 있는데 아니어서 안의 내용을 구성해주면 입력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우선 피피티를 제작하기로 한 2명이서 대략의 틀을 구성하고 팀원과 공유하고, 팀원의 의견을 받으면서 추가적으로 수정하였다.

가설에 맞는 근거 자료를 찾기는 했지만 이를 시각화해서 배치해야하는 점이 어려웠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팀원들과 화면공유, 노션, 대화를 통해서 약 이틀만에 프로젝트를 무탈히 완수할 수 있었다.